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그웬 라조프 (문단 편집) === 1~2부 === 처음에 등장할 땐 엘로스에서 미스티쇼어에 도착한 상태였다. 미스티쇼어가 꽤 마음에 드는 듯, 돈 좀 덜 받더라도 마음 편한 직장이 최고라고 말한다. 자신이 담당할 학생중에 [[란 사이로페|계산 없이 마법을 쓰는 괴짜]]가 누군지 궁금하다며 미스티쇼어 대학교로 가려한다. 그 때 숲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서 가봤더니 [[유타(쿠베라)|하프로 추정되는 소년]]이 무기를 들고 있었고 그 주변엔 핏자국이 선명했다. 포박 할 생각으로 호티 브라흐마를 썼지만 마법이 안나갔고 소년이 도망가자 뒤따라온 카사크에게 귀걸이를 빼라고 한다. 이 후 카사크에게 소년이 인간 혼혈의 하프가 아니란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에 기력이 다해서 잠든 카사크를 업고 마법조합으로 왔는데 아샤가 오랜만에 은사님을 뵈었으니 저녁식사라도 같이 하자는 말을 꺼내자 흔쾌히 응하며 아샤의 일행이 자신의 짐까지 들어다줬으니 고기뷔페를 쏜다고 한다. 고기뷔페 식당에서 아샤가 수로돌파로 칼리블룸에 가려고 한다는 걸 알게되자 윌라르브에서 제일 빠른 자신의 [[카사크 라조프|자가용]]으로 칼리블룸까지 데려다 준다고 말 했지만 아샤는 혼돈의 달인 1월에만 개방하는 혼돈의 신전에 볼 일이 있으니 수로로가도 괜찮다고 말한다.[* 이 땐 N15년 12월 2일.] 하지만 라나가 공문을 들고왔고 예의바르게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공문을 읽더니 다급히 자리를 뜨고 계산은 자신이 할 테니 마저 식사하라고 한다. 공문은 아테라의 불의 신전에서 보내는 긴급지원요청으로 신관이 결계를 할 수 없다는 내용으로 추정. [* 브릴리스의 회상에도 나왔지만 원래는 아테라의 신관후보였는데 결계가 너무 완벽해서 할 일이 없으니까 엘로스로 돌아간 듯. 신관후보가 되기 전엔 엘로스 대학교의 총장이었다. 돌아와서는 총장직을 거부했다고.] 카사크가 아그웬을 태우고 아테라에 가는데 아테라 부근에 수라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속하게 데려다주려는 목적으로 초월기 '신월의 문(Gate of Crecent)'을 이용[* 아그웬은 이때 처음보는 기술이라고 말한다.]해 아테라로 통하는 차원의 문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모자를 잃어버렸는데, 정신이 들자마자 모자를 찾는 것을 보면 그 모자를 꽤 소중히 여겼던 모양이다. 1부 73화에서 수라화한 [[카사크 라조프]]가 수라화한 [[리아가라]], [[핀가라]], [[클로페]], [[클로체]], 그리고 [[후라]]와 싸울 때 계속 카사크의 등 뒤에 있었지만, 카사크를 유인하기 위해 수라화 상태의 [[마루나]]가 납치했다. 이 과정에서 갈비뼈가 부러진 듯. 카사크와 싸울 생각이 없던 마루나는 적당히 유인했다 싶을 때 아그웬을 숲에 내려놓고 대화를 시도해 그 이상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마루나를 쫓아올 때와 숲에서 싸울 때 카사크가 자기를 생각하지 않고 공격하는 거 같은 거에 충격을 받았는지 [[셰스]]가 마루나와 카사크의 싸움을 중단시켰을 때 카사크를 싸늘한 눈초리로 노려본 후 기절했다. 다행히도 [[셰스]]가 회복초월기 '자기희생'으로 치료해서 부상은 나았다. 이후 도시 아테라에서 레니의 물건을 사주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레니와는 만난지 얼마 안됐지만 스스럼없이 친하게 지내는 듯. 또 셰스는 아그웬이 자기를 잊어버렸을 거라 예상했지만 어릴 때와 똑같이 대해줘서 놀랐다고. 특히 다짜고짜 모자가게에 끌고 가서 셰스의 의견은 묻지도 않고 모자 씌우는 버릇이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2부 81화에서 밝혀지기로는 셰스와 레니 둘 다 '킨나라족 하프'로서 아그웬이 보증했다고 한다. 아그니의 질문에는 하프라고 대답했지만, 그건 회의 중이라 다른 사람이 많고 수라들이 도시를 습격하는 작중상황상 그렇게 대답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인간들은 통찰능력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해도 이상하지 않다. 1. 카사크가 형이라고 부르는데도 10대 후반의 모습인 점. 2. 아그웬이 어릴 때에서 수십년이 흘렀는데 20살 전후의 모습 그대로인 점. 3. 인간의 말을 못하면서 자신의 말을 글로 쓰거나 카사크를 통해 레니에게 전달하는 점. 을 고려하면 셰스가 라크사샤인 점을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다. 어릴 때도 기억못하고, 라크샤사인것도 모른다면 셰스는 처음 만난 잘 모르는 아빠 친구(...)가 되는데, 그런 사람을 다짜고짜 모자가게로 끌고가서 마음대로 모자를 씌워버리지는 않을것이다. [[아그니(쿠베라)|아그니]]가 카사크와 함께 [[칼리블룸]]으로 떠날 때 [[브릴리스 루인]]에게, 너는 푹 자고 대신 아그웬에게 결계를 맡기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소환사인 브릴리스가 기력을 온존하고 있어야 아그니가 제대로 싸울 수 있을 터인데, 결계를 치고 있는 동안엔 계속 기력이 닳아지고, 혹시 결계에 공격이라도 닿는 순간은 추가로 기력이 더 소모되기 때문.] 2부 81화에서 식사를 마친후 후 회의를 할 때 등장하는데, 카사크가 자기에 대한 언급을 전혀 안 했다는 사실에 우울해했지만 아그니와 브릴리스가 "저 없는 동안 우리 공주님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이 적혀 있다고 거짓말을 하자 표정이 밝아졌다. 그리고 [[로레인 라르티아]]의 말에 반응할 때의 모습을 보면 아버지를 내심 걱정하고 있었던 듯. 2부 후기의 캐릭터 후일담 컷에서는 [[셰스]], [[레니(쿠베라)|레니]]와 함께 앉아 편지(혹은 공문)를 읽으며 울고 있었다. 카사크가 [[삼파티]]와 함께 '''신월의 문'''[* 이 안에는 타라카족이 대량 서식하고 있다(...)살아남아서 3부 때 돌아온다고 해도 멀쩡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에 들어간 후 실종되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